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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프링 컨테이너와 스프링 빈

느낌표 공장장 2021. 7. 30. 18:38

 

스프링 컨테이너 생성

// 스프링 컨테이너 생성
// ApplicationContext 인터페이스의 구현체
ApplicationContext applicationContext = new AnnotationConfigApplicationContext(AppConfig.class);

// 꺼내기
// getBean(꺼낼거 이름(메서드 이름) , 반환타입)
MemberService memberService = applicationContext.getBean("memberService", MemberService.class);
    • ApplicationContext : 스프링 컨테이너.
      • ApplicationContext는 인터페이스이다(→ 다형성 적용되어있음)
    • 스프링 컨테이너는 @Configuration 이 붙은 AppConfig 를 설정(구성) 정보로 사용한다. 여기서 @Bean 이라 적힌 메서드를 모두 호출하여 반환된 객체를 스프링 컨테이너에 등록한다. 이렇게 스프링 컨테이너에 등록된 객체를 스프링 빈이라고 한다.
      • 스프링 빈은 @Bean 이 붙은 메서드의 명을 스프링 빈의 이름으로 사용한다. ( memberService ,orderService )
      • @Configuration : 애플리케이션의 설정 정보, 구성 정보를 담당한다. 
    • 스프링 컨테이너를 통한 스프링 빈(객체) 찾기
      • :  applicationContext.getBean() 메서드를 사용하여 찾을 수 있다.
    • 스프링 컨테이너는 XML을 기반으로 만들 수 있고애노테이션 기반의 자바 설정 클래스로 만들 수 있다
      • (요즘은 XML 기반으로 잘 만들지 않는다. 왜냐면 스프링부트 자체가 애노테이션 기반으로 편리하게 작동되도록 되어있기 때문)
    • 직전에 AppConfig 를 사용했던 방식이 애노테이션 기반의 자바 설정 클래스로 스프링 컨테이너를 만든 것이다.
    • 참고
      • 더 정확히는 스프링 컨테이너를 부를 때 BeanFactory ApplicationContext 로 구분해서 이야기한다. 하지만 BeanFactory를 직접 사용하는 경우는 거의 없으므로 일반적으로 ApplicationContext 를 스프링 컨테이너라 한다.

 


 

스프링 컨테이너의 생성과정

1. 스프링 컨테이너 생성

  • new AnnotationConfigApplicationContext(AppConfig.class)
  • 는 빈 이름이 되고, 은 빈 객체가 된다.
  • 스프링 컨테이너를 생성할 때는 구성 정보(AppConfig.class)를 지정해주어야 한다. 
    • 그렇게 되면 스프링 컨테이너가 AppConfig.class 정보를 보고 객체를 생성해야겠다고 인지한다.

 

2. 스프링 빈 등록

  • 스프링 컨테이너는 파라미터로 넘어온 설정 클래스 정보를 사용해서 스프링 빈을 등록한다.
    • @Bean 을 보고 전부 호출한다. 

 

✔︎ 빈 이름

  • 빈 이름은 메서드 이름을 사용한다. 빈 이름을 직접 부여할 수 도 있다.
    • @Bean(name="memberService2")
  • ⚠️ 주의: 빈 이름은 항상 다른 이름을 부여해야 한다. 같은 이름을 부여하면, 다른 빈이 무시되거나, 기존 빈을 덮어버리거나 설정에 따라 오류가 발생한다. (단순하고 명확하게 개발하자 !)

 

3. 스프링 빈 의존관계 설정 - 준비

 

4. 스프링 빈 의존관계 설정 - 완료

  • 스프링 컨테이너는 설정 정보를 참고해서 의존관계를 주입(DI)한다.
  • 단순히 자바 코드를 호출하는 것 같지만, 차이가 있다. ➡︎ 싱글톤 컨테이너

 

 ✔︎ 참고

스프링은 빈을 생성하고, 의존관계를 주입하는 단계가 나누어져 있다. 그런데 이렇게 자바 코드로 스프링 빈을 등록하면 생성자를 호출하면서 의존관계 주입도 한 번에 처리된다. (의존관계가 자동으로 연결되는 경우도 있음)

 

 


 

컨테이너에 등록된 모든 빈 조회

  • 모든 빈 출력하기
    • ac.getBeanDefinitionNames() : 스프링에 등록된 모든 빈 이름을 조회한다.
    • ac.getBean() : 빈 이름으로 빈 객체(인스턴스)를 조회한다. 
  • 애플리케이션 빈 출력하기
    • 스프링이 내부에서 사용하는 빈은 제외하고, 내가 등록한 빈만 출력하고자 할 때 사용한다.  
    • 스프링이 내부에서 사용하는 빈은 getRole() 로 구분할 수 있다.
      • .ROLE_APPLICATION : 일반적으로 사용자가 정의한 빈 
      • .ROLE_INFRASTRUCTURE : 스프링이 내부에서 사용하는 빈

 


 

스프링 빈 조회

1) 기본

스프링 컨테이너에서 스프링 빈을 찾는 가장 기본적인 조회 방법

  1. ac.getBean(빈 이름, 타입)
  2. ac.getBean(타입)
  3. 조회 대상 스프링 빈이 없으면 예외 발생
    • NoSuchBeanDefinitionException: No bean named 'xxxxx' available
  4. 구체(반환) 타입으로 조회 (꼭 인터페이스 아니어도 된다)
    • 구체 타입으로 조회하면 변경 시 유연성이 떨어진다. (역할에 의존 X 구현에 의존한 것이기 때문)

 

2) 동일한 타입이 둘 이상

  • 타입으로 조회 시 같은 타입의 스프링 빈이 둘 이상이면 오류가 발생한다. ➡︎ 이때는 빈 이름을 지정하면 된다.
  • ac.getBeansOfType() 을 사용하면 해당 타입의 모든 빈을 조회할 수 있다.
    • 왜 필요할까 ? ➡︎ Autowired 로 자동으로 의존관계 주입할 때 이 기능이 자동으로 적용되기 때문

 

3) 상속 관계

  • 부모 타입으로 조회하면, 자식 타입도 함께 조회한다. (스프링 빈의 대원칙)
  • 그래서 모든 자바 객체의 최고 부모인 Object 타입으로 조회하면, 스프링 객체에 등록된 모든 스프링 빈을 조회한다. (내부적인 것도)
    • 왜냐하면 자바 객체는 모든 것이 Object 타입이기 때문
  • 특정 하위 타입으로도 조회 가능하나 좋은 방법이 아니다.

 

✔︎ 테스트 케이스 짤 때는 출력물을 만들지 말자.

왜냐면 시스템이 통과 실패를 결정하도록 해야 하는데, 출력물을 눈으로 보고 있을 수 없으니까

(물론 테스트 디버깅해보고 싶을 때는 괜찮다)

 

 

✔︎ ApplicationContext에서 직접 getBean() 할 일이 별로 없다.

스프링 컨테이너에서 자동으로 의존관계 주입해주는 것을 쓴다.

근데 왜 알아야 할까?

➡︎ 기본 기능이기도 하고 가끔 순수한 자바 애플리케이션에서 스프링 컨테이너를 생성해서 사용할 경우가 있기 때문. 하지만 거의 쓸 일 없다. 

 

 


 

BeanFactory와 ApplicationContext

 

BeanFactory

  • 스프링 컨테이너의 최상위 인터페이스다.
  • 스프링 빈을 관리하고 조회하는 역할을 담당한다.
  • getBean() 을 제공한다.
  • 지금까지 우리가 사용했던 대부분의 기능은 BeanFactory가 제공하는 기능이다.

 

ApplicationContext

  • BeanFactory 기능을 모두 상속받아서 제공한다.
  • 빈을 관리하고 검색하는 기능을 BeanFactory가 제공해주는데, 그러면 둘의 차이가 뭘까? 
  •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때는 빈은 관리하고 조회하는 기능은 물론이고, 수많은 부가기능이 필요하다.

 

ApplicatonContext가 제공하는 부가기능

  • 메시지 소스를 활용한 국제화 기능
    • 예를 들어서 한국에서 들어오면 한국어로, 영어권에서 들어오면 영어로 출력 
  • 환경변수
    • 로컬, 개발, 운영 등을 구분해서 처리 
  • 애플리케이션 이벤트
    • 이벤트를 발행하고 구독하는 모델을 편리하게 지원
  • 편리한 리소스 조회
    • 파일, 클래스 패스, 외부 등에서 리소스를 편리하게 조회

 

➡︎ 정리

  • ApplicationContext는 BeanFactory의 기능을 상속받는다.
  • ApplicationContext는 빈 관리 기능 + 편리한 부가 기능을 제공한다. (상속받았으니까)
  • BeanFactory를 직접 사용할 일은 거의 없다. 부가기능이 포함된 ApplicationContext를 사용한다.
  • BeanFactory나 ApplicationContext를 스프링 컨테이너라 한다.

 


 

다양한 설정 형식 지원 - 자바 코드, XML

 

  • 스프링 컨테이너는 다양한 형식의 설정 정보를 받아들일 수 있게 유연하게 설계되어 있다.
    • 자바 코드, XML, Groovy 등등

애노테이션 기반 자바 코드 설정 사용

  • new AnnotationConfigApplicationContext(AppConfig.class)
  • AnnotationConfigApplicationContext 클래스를 사용하면서 자바 코드로 된 설정 정보를 넘기면 된다.
  • 주로 많이 사용한다. 

 

XML 설정 사용

  • 최근에는 스프링 부트를 많이 사용하면서 XML 기반의 설정은 잘 사용하지 않는다. 
    • 아직 많은 레거시 프로젝트 들이 XML로 되어 있고, 또 XML을 사용하면 컴파일 없이 빈 설정 정보를 변경할 수 있는 장점도 있으므로 한 번쯤 배워두는 것도 괜찮다.
  • GenericXmlApplictionContext 를 사용하면서 xml 설정 파일을 넘기면 된다.
    • 설정정보가  .class 파일에서 .xml로 바뀐 것 밖에 없다. 나머지 코드는 똑같다. (ApplicationContext를 그대로 쓰는 거니까)
  • xml 기반의  스프링 설정 정보(appConfig.xml)와 자바 코드로 된  설정 정보(AppConfig.java)를 비교해보면 거의 비슷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.

 


 

스프링 빈 설정 메타 정보 - BeanDefinition

 

  • 스프링은 어떻게 이런 다양한 설정 형식을 지원하는 것일까? 
    • ➡︎ 그 중심에는 BeanDefinition 이라는 추상화가 있다.
  • 쉽게 이야기해서 역할과 구현을 개념적으로 나눈 것이다.
    • XML을 읽어서 BeanDefinition을 만들면 된다.
    • 자바 코드를 읽어서 BeanDefinition을 만들면 된다.
    • 스프링 컨테이너는 자바 코드인지, XML인지 몰라도 된다. 오직 BeanDefinition만 알면 된다.
  • BeanDefinition 을 빈 설정 메타 정보라 한다.
    • @Bean , <bean> 당 각각 하나씩 메타 정보가 생성된다.
  • 스프링 컨테이너는 이 메타정보를 기반으로 스프링 빈을 생성한다.
    • 그림상 스프링 컨테이너 자체는 BeanDefinition에만 의존한다. (어떤 걸로 설정된 정보인지 상관 X)
    • BeanDefinition 자체가 인터페이스이다.
    • 스프링 컨테이너는 추상화에만 의존하도록 설계한 것 !!!

 

 

코드 레벨로 조금 더 깊이 있게 들어가 보면

  • AnnotationConfigApplicationContext 는 AnnotatedBeanDefinitionReader 를 사용해서 AppConfig.class 를 (설정 정보처럼, 메타데이터처럼) 읽고 BeanDefinition 을 생성한다. (빈의 메타 정보들을 다 담아놓음)
  • GenericXmlApplicationContext 는 XmlBeanDefinitionReader 를 사용해서 appConfig.xml 설정 정보를 읽고 BeanDefinition 을 생성한다.
  • 새로운 형식의 설정 정보가 추가되면, XxxBeanDefinitionReader를 만들어서 BeanDefinition 을 생성하면 된다. (임의의 형식)

 

BeanDefinition 살펴보기

BeanDefinition 정보

  • BeanClassName: 생성할 빈의 클래스 명(자바 설정처럼 팩토리 역할의 빈을 사용하면 없음)
  • factoryBeanName: 팩토리 역할의 빈을 사용할 경우 이름, 예) appConfig
  • factoryMethodName: 빈을 생성할 팩토리 메서드 지정, 예) memberService
  • Scope: 싱글톤(기본값)
  • lazyInit: 스프링 컨테이너를 생성할 때 빈을 생성하는 것(보통 이런 식)이 아니라, 실제 빈을 사용할 때까지 최대한 생성을 지연처리하는지 여부
  • InitMethodName: 빈을 생성하고, 의존관계를 적용한 뒤에 호출되는 초기화 메서드 명 
  • DestroyMethodName: 빈의 생명주기가 끝나서 제거하기 직전에 호출되는 메서드 명 
  • Constructor arguments, Properties: 의존관계 주입에서 사용한다. (자바 설정처럼 팩토리 역할의 빈을 사용하면 없음)
  • ☞ 이런 메타정보를 기반으로 실제 인스턴스를 생성할 수 있다.

 

➡︎ 정리

  • BeanDefinition을 직접 생성해서 스프링 컨테이너에 등록할 수 도 있다. (new 해서 BeanDefinition 구현체 객체를 만들어서 직접 스프링에 등록할 수도 있다. (설정 정보에서 읽어오는 게 아닌 프로그래밍으로) ) 하지만 실무에서 BeanDefinition을 직접 정의하거나 사용할 일은 거의 없다. 
  • BeanDefinition에 대해서는 너무 깊이 있게 이해하기보다는, 스프링이 다양한 형태의 설정 정보를 BeanDefinition으로 추상화해서 사용하는 것 정도만 이해하면 된다.
  • 가끔 스프링 코드나 스프링 관련 오픈 소스의 코드를 볼 때, BeanDefinition이라는 것이 보일 때가 있다. 이때 이러한 메커니즘을 떠올리면 된다.

 

✔︎ 스프링 빈 등록하는 방법

여러 가지가 있는데 크게 보면 두 가지가 있다.

  1. 직접 스프링 빈을 스프링 컨테이너에 등록하는 방법
  2. factoryBean을 통해서 등록하는 방법 (우회하는 방법)
    • factoryBean이라는 아이에서 factoryMethod를 통해 생성된다. 
    • 일반적으로 자바 config를 쓰는 건(AppConfig.java), factoryBean을 통해서 등록하는 방식이다.

 

 

 

 

 


해당 게시물은 인프런 - 김영한님의 스프링 핵심 원리 - 기본편을 바탕으로 제작되었습니다.

https://www.inflearn.com/course/스프링-핵심-원리-기본편/dashboard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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