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객체 지향 설계와 스프링

느낌표 공장장 2021. 6. 1. 23:05

 

스프링 이야기에 왜 객체 지향 이야기가 나오는가?

  • 이것들을 활용해야 클라이언트 코드의 변경 없이 기능 확장할 수 있다.
  • 쉽게 부품을 교체하듯이 개발할 수 있다.

✔︎ 순수하게 자바로 OCP, DIP 원칙을 지키면서 개발을 해보면, 결국 스프링 프레임워크를 만들게 된다.(더 정확히는 DI 컨테이너)

 


정리

  • 모든 설계에 역할과 구현을 분리하자.
  • 자동차, 공연의 예를 떠올려보자(2021.06.01 - [CS] - 좋은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이란? )
  • 애플리케이션 설계도 공연을 설계하듯이 배역만 만들어두고, 배우는 언제든지 유연하게 변경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좋은 객체 지향 설계다.
  • 이상적으로는 모든 설계에 인터페이스를 부여하자
    • 장점: 인터페이스를 먼저 설계하면 하부 구현 기술들의 선택을 최대한 미룰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. (데이터베이스 사용, 할인 정책 등) ➡︎ 구현기술이 바뀌더라도 나머지를 변경할 필요 X, 변경의 범위 작고 유연해진다.

 

실무 고민

  • 하지만 인터페이스를 도입하면 추상화라는 비용이 발생한다.
    • 추상화가 되어버리면 개발자 코드를 한번 더 열어봐야 함. 코드만 가지고 열면 인터페이스가 보이는데 구현 클래스가 뭔지 보려면 한번 더 들어가야 하니까. 코드가 추상화됨으로써 오는 장점만 있는 것이 아니라 단점도 있다.
    • (항상 장점이 단점을 넘어설 때 선택하자)
  • 기능을 확장할 가능성이 없다면, 구체 클래스를 직접 사용하고, 향후 꼭 필요할 때 리팩터링해서 인터페이스를 도입하는 것도 방법이다.

 

 

 


출처

이 게시물은 인프런 - 김영한 님의 강의 / 스프링 핵심 원리 - 기본편 / 객체 지향 설계와 스프링 강의를 바탕으로 정리한 글입니다.

https://www.inflearn.com/course/스프링-핵심-원리-기본편/lecture/55331?speed=1&tab=curriculum